탄소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제품을 생산하는 씨비에이치(CBH)가 카본소재 의료용 침대C-ARM 출시 성공에 이어 IOT 서비스를 적용한 개인 맞춤형 척추 건강관리 체어(MEID)를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HKTDC(홍콩 추계 전자 온라인 전시회), 독일 메디카 온라인 전시회 참가에 이어 올해 1월 CSE(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제품 온라인 전시회)에도 참가하며 스마트 척추 이완 체어의 우수성을 알렸다.

개인 맞춤형 척추 건강관리 기기를 지향하는 씨비에이치(CBH)의 스마트 척추 이완 체어(MEID)는 탄소 발열체를 이용한 발열기술 및 최적의 온도 제어 기술로 사용자에게 포근함을 주고 자동으로 인장세기 및 각도를 조절,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체형분석과 인체계측 시스템을 통한 독자적인 체형분석 기술로 최적의 척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스마트 척추 이완 체어(MEID)는 최적의 건강관리를 요하는 척추질환자 뿐만이 아닌 장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자세교정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씨비에이치(CBH)의 윤종규 대표이사는 “국가지원사업 도전 및 투자 유치 등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선정으로 많은 지원을 받은 만큼 우수한 기술력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