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 레오닉스(대표 최동식)가 11월 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통합 IR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2위)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대표 창업 행사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레오닉스는 수소 저장 용기 제조 시스템 및 솔루션을 발표해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업화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첨단벤처단지는 입주기업의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의 성장 흐름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