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제1회 전북 피지컬AI 발전 포럼이 열렸다.
이 행사는 전북이 대한민국의 ‘피지컬 AI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피지컬AI 사업기획단 박승대 단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수진 본부장,
캠틱종합기술원 노상흡 원장, 리벨리온 김영신 이사 등 산업·학계·연구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피지컬 AI 추진 방향과 전북 지역 산업의 적용 전략을 주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주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피지컬 AI 실증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산업 융합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전북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